여행 / / 2023. 3. 20. 23:12

봄꽃 축제 명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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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or연인과 나들이 여행 벚꽃축제 즐기러 가욤~

 

1.서울 여의도의 유명한 벚꽃!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길인 여의도 윤중로는 수령 30~35년 된 왕벚나무 1400여 그루가 있는 서울 최고의 벚꽃 명소다. 국회의사당 뒤편 10㎞에 이르는 도로에는 수만 명이 절정에 달해 서울 여의도 벚꽃 구경을 하고 있어 발 디딜 틈이 없다. 따라서 국회 뒤편의 서강대교 남단에서 파천대교 북단까지 1.5km 구간은 전면 금지된다. 대신 여의도공원 좌우에 임시 무료주차장이 마련돼 가족과 연인들의 손을 잡고 기꺼이 차를 떠나 걷기에 안성맞춤이다.

서울 여의도 벚꽃서울 여의도 벚꽃
서울 여의도 벚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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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벚꽃축제

 

이벤트 이름: 여의도 벚꽃 축제 장소 : 윤중로 일대

 

 

2.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천해의 관광지 마이산 벚꽃 축제!

 

진안 마이산의 벚꽃 축제는 한국에서 가장 최근에 피는 벚꽃으로 유명하다. 마이산 벚꽃은 진안고원 특유의 기후로 수천 송이의 벚꽃이 한꺼번에 피어 핑크빛 장관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산 벚꽃 축제마이산 벚꽃 축제
마이산 벚꽃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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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 벚꽃 축제

 

 

벚꽃은 제주도와 진해를 시작으로 5일 정도 간격을 두고 북상해 하동과 군산을 거쳐 서울까지 핀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의 끝자락에는 이보다 훨씬 남쪽에 있는 진안의 벚꽃이 피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마이산의 신비이기도 하다.마이산 벚꽃 축제은 매년 4월이면 벚꽃 터널에 분홍 꽃잎이 흩날리는 황홀한 분위기를 즐기러 오는 관광객들로 붐빈다. 특히 마이산 벚꽃은 고지대의 일교차가 큰 기후로 인해 벚꽃이 한 번에 피는 특징이 있다. 그 화려함은 그 나라에서 가장 높은 명성을 자랑한다. 관광업계에서도 마이산 벚꽃길이 4월 단체관광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더욱이 벚꽃길 옆으로 펼쳐진 인공호수인 따평제는 암마이봉과 벚꽃의 이미지를 담아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도보 거리를 제공한다.

 

3.진해 벚꽃축제

 

4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군항제와 벚꽃과 예술이 만나는 진해 벚꽃 축제! 대표적인 벚꽃 여행지 진해는 매년 전국의 봄맞이 방문객들이 남쪽으로 내려올 정도로 묘한 매력이 있다. 30만 그루의 벚꽃나무에 피어 있는 보송보송한 벚꽃이 화려한 은빛 터널을 만들기 때문이다. 진해군항제 진해에서는 벚꽃이 만개하는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군항제가 열린다. 1952년 4월 13일 북원로터리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이순신 장군 추모제가 열렸고, 1963년부터 개최된 진해 군항제는 아름다운 벚꽃이 핀 팔도 풍물시장과 문화 예술 행사를 즐길 수 있는 봄 축제로 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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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진해 벚꽃 축제는 매년 잘 발전해 왔으며, 현재 군항제 기간 중 국내외 관광객 200만 명 이상이 찾는 전국적인 축제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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